지프, 가수 비와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 실시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지프 브랜드가 공식 홍보대사 ‘비’와 함께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광고, 소셜 포스팅,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활동으로 전개된다.

캠페인 컨텐츠는 미국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버전 캠페인을 바탕으로 한다.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인 비가 메인 모델로 등장하고 한국 고유의 랜드마크와 자연경관이 배경이 될 예정이다.

캠페인 윈도우 오브 지프는 ‘지프가 보는 세상, 세상이 보는 지프’를 의미한다. 지프와 함께 세상 여러 곳을 마주하고 모험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글래디에이터, 랭글러, 레니게이드 모델을 내세운다. 지프 홍보대사인 비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