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GTA 온라인> 홍보 이미지 ⓒ 락스타 게임즈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이번 주 산 안드레아스 그랑프리 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신규 트랙이 아홉 개가 추가됐다. 로스 산토스의 여름을 배경으로 한 스페셜 트랙으로 ‘진로 유지’, ‘고달픈 해변’, ‘바로 그 사인’, ‘고공 질주’, ‘댐’, ‘파멸의 도로’, ‘역풍’, ‘모닝우드 글로리’, ‘진보의 다리’로 구성됐다.

위 트랙 등에서 락스타 생성 오픈 휠 레이스에 참여하면 GTA 달러와 RP를 세 배로 얻을 수 있다.

또한, VIP 및 MC 작업과 도전에서 두 배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번 주 동안 플레이어들이 더 많이 수행한 활동에 따라 다음 주에 제공될 게임 내 보너스가 결정된다.

락스타 게임즈는 VIP 작업이나 MC 작업 중 한 가지를 완수한 플레이어에게 다음 주 접속 시 녹색 물방울 무늬 테크 가면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바이커 사업장과 임원 전용 오피스를 포함해 디클라스 드리프트 요세미티와 같은 이동 수단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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