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MMORPG <기적의 검> 홍보 모델로 선정된 영탁과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 4399코리아

4399코리아는 게임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MMORPG <기적의 검> 홍보 모델로 트로트 가수 ‘영탁’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적의 검>은 지난해 9월 출시해 세로형 MMORPG로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조작 방식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기적의 검> 업데이트는 지난 27일 실시 됐다. 성인 강화 개선과 함께 마혼 추출 시스템의 오픈 조건과 고급 탈 것의 별 등급 업그레이드의 난이도를 낮춘 게 주요 내용이다.

4399코리아는 이날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원정 시즌’ 사전 예약도 실시했다.

군단 단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 전용 육성 시스템이 추가됐고, 여기서 얻은 각종 혜택 중 일부는 기존 캐릭터에게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4399코리아는 <기적의 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로트계의 핫한 가수 영탁을 새로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영탁은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찐이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가요계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공식 홍보 모델로 영탁이 선정되면서 사전예약 보상으로 ‘찐이야’ 칭호와 귀속다이아 200개, 2배 경험치 포션, 오프라인 카드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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