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폐쇄된 롯데마트 서울역점 ⓒ 민주신문 허홍국 기자

서울의 관문 서울역에 자리 잡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됐다.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서울역점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통보를 받아 이날 오후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은 지난 24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롯데마트는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방역을 끝낸 후 이달 27일 정상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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