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 시그니처 아트 카드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그니처 아트 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 앞면은 <나의 소녀시대>의 오리지널 가로형 포스터, 뒷면은 주연 배우 왕대륙·송운화와 감독 프랭키 첸의 싸인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생 시절,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토대로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대만 TV 드라마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프랭키 첸 감독이 첫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2016년 국내 개봉 당시 4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해당 굿즈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 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85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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