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오버워치 리그 간판 스타 ‘Fleta’ 김병선, ‘GodsB’ 김경보, ‘Cr0ng’ 남기철, ‘Jjonak’ 방성현, ‘Glister’ 임길성, ‘Tobi’ 양진모(윗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 블리자드코리아

블리자드코리아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국적 스타 플레이어 6인이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의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초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e스포츠 경기장에서 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만 접했던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의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Tobi’ 양진모, 뉴욕 엑셀시어 ‘Jjonak’ 방성현, 상하이 드래곤즈 ‘Fleta’ 김병선, 광저우 차지 ‘Cr0ng’ 남기철, 항저우 스파크 ‘GodsB’ 김경보, 런던 스핏파이어 ‘Glister’ 임길성이 화보 촬영의 주인공이다.

공개된 화보 속 6인은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완벽한 수트룩 연출은 물론,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내며 e스포츠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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