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블리자드코리아는 올해 출시를 앞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첫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후>(Afterlives)를 게임스컴 개막식에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 공식적으로 개막하는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 공개될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은 어둠땅 영역을 관장하고 있는 네 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2.5D 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첫 편 공개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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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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