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맥콜 후원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오픈 홍보 포스터 ⓒ 블리자드코리아

블리자드코리아는 FPS 게임 강호들이 한데 모여 시원한 한 판 승부를 가릴 커뮤니티 대결 이벤트, ‘맥콜과 함께하는 <콜오브 듀티: 워존 – 스트리머 대난투>’(이하 대난투)를 두 차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난투는 지난 23일 1차 오픈이 진행됐고, 오는 28일 저녁 7시 2차 오픈이 진행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속 상징적 인물인 프라이스 대위 및 고스트가 보리음료 맥콜을 만나 ‘맥콜 오브 듀티’ 시즌 음료를 홍보하고 공동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양일 각각 1000만 원씩 총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초청전 형식이다.

더헬, 류제홍, 빅헤드, 슥뿍, 은챌 등 내로라 하는 우리나라 액션 슈터 스트리머들이 각자 3인 분대를 구성해 치열한 공방전이 치러진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승리 및 미션 성공으로 최다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이번 대난투 이벤트는 지난 대회 콤비로 활약했던 인기 중계진 김정민과 정인호의 친숙한 해설이 더해진다. 경기 중에는 팬들을 위한 본방 사수 이벤트가 진행돼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다크 에디션> 등 깜짝 선물을 얻을 기회가 제공된다.

앞으로 진행될 방송분은 해설위원 김정민의 트위치 채널에서 28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 된다. 지난 23일분 방송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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