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빅팬 캠페인’ 성료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2020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빅팬 캠페인은 지난 2주간 총 7300여 건의 참여 포스팅이 게재되면서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

빅팬 캠페인은 지난 4월 폭스바겐의 뉴 브랜드 디자인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시 활용할 수 있는 폭스바겐 일러스트 프레임에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 ‘바이브런트 파워’를 적용, 자신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최근 차박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굿즈들을 경품으로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캠페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솔잎’, 그래피티 아티스트 ‘마우즈’, 뮤직 프로듀서 ‘시로스카이’, BMX 선수 ‘이희성’, 마스크 테이핑 아티스트 ‘박건우’ 등 5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뉴 폭스바겐과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DNA를 대중에게 알릴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