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5일 금융투자교육원이 오는 4월 1일부터 '펀드(집합투자기구) 일반사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집합투자기구 운용 일반사무, 리스크관리, 법규, 영업실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집합투자기구 업무수행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3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집합투자기구 운용 회계ㆍ세무, 리스크관리ㆍ내부통제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습득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집합투자기구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19일이며 교육대상자는 집합투자업ㆍ사무관리업무 종사자, 집합투자기구 일반사무에 관심 있는 금융기관 종사자와 교육희망자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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