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강한 ‘D컵’ 강인경, ＜맥심＞ 9월호 표지 모델에 선정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맥심코리아가 176만 팔로워를 거닐고 있는 강인경을 ＜맥심＞ 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달 하나의 테마로 통권을 꾸며온 ＜맥심＞의 9월호 주제는 ‘노출’이다. 

다양한 화보와 기사, 칼럼을 통해 노출하는 인간의 심리, 정신과 건강, 노출의 관계를 분석했다. 예술로 보는 누드, 각종 노출 사건 사고 등 다소 민감한 주제를 흥미롭고 다각적으로 바라봤다.

파격 의상과 노출로 논란과 화제를 일으키는 인기 모델 강인경은 155cm의 단신이지만 D컵 가슴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강인경 표지는 A와 B형의 두 개 버전으로 출간됐다.

A형 표지 화보에는 마이크로 비키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B형 표지 화보에는 블랙 란제리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맥심＞ 편집부는 “‘노출’ 주제에 맞는 모델로 강인경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그녀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파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