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제34회 한국여자오픈대회 우승자 유소연 선수와 4세대 신형 카니발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 선수에게 신형 카니발을 증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소연 선수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 선수를 1타차로 이겨 생애 다섯 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출시한 신형 카니발은 사전 계약 기간 14일 동안 3만2000여 대 계약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