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지난 24일 저녁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 후면 외벽에 설치된 금호아시아나 'LED갤러리'를 통해 신임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하합니다’라는 영상을 상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LED갤러리'는 높이 91.9m, 폭 23m, LED소자 69,000개로 구성된 미디어 파사드 작품으로 저녁 6시 30분∼10시 사이에 2∼3분짜리 영상이 반복 상영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LED갤러리'는 서울 덕수초등학교 앞과 서울 시청 앞 광장,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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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국 기자
skyhu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