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LED갤러리'를 통해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지난 24일 저녁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 후면 외벽에 설치된 금호아시아나 'LED갤러리'를 통해 신임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하합니다’라는 영상을 상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LED갤러리'는 높이 91.9m, 폭 23m, LED소자 69,000개로 구성된 미디어 파사드 작품으로 저녁 6시 30분∼10시 사이에 2∼3분짜리 영상이 반복 상영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LED갤러리'는 서울 덕수초등학교 앞과 서울 시청 앞 광장,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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