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주방생활용품 글로벌 기업 락앤락이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모바일몰’을 오픈했다.

락앤락은 21일 ‘모바일몰’을 오픈하면서 현재 운영하는 락앤락몰의 회원등급제, 가격, 월별 이벤트 등과 동일한 정책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락앤락 ‘모바일몰’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모바일몰 URL을 문자로 받거나 QR코드를 스캔, 또는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URL(m.locknlockmall.com)을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몰은 PC로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제품을 자동연동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결재가 가능해 구매에 편리성을 갖췄다.

락앤락은 모바일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4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배송비 무료쿠폰을 제공하며 다음달 13일까지는 하루에 한 제품씩 모바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락앤락 인터넷팀 하미선 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락앤락몰에 접속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주방용품업계 최초로 모바일몰을 기획,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락앤락 모바일몰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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