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지난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한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이 송필호 재해구호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1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 시설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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