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에스티유니타스 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 © 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는 자사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선보인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 3주 만에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된 베스트셀러 순위(8월 12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출간된 ‘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는 기존 토익 수험서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한동안 신간 베스트셀러를 보기 어려웠던 만큼 정체된 토익교재 시장에 새로운 변화다.

영단기 기적의 필기노트는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위해 최근 88회에 달하는 시험에 출제된 1만7600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압축했다.

기출 트렌드가 반영된 1만여 개가 넘는 제작 문항을 개발해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는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측은 영단기 단기 고득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간 약 14억 원의 콘텐츠 연구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단기는 이런 투자로 700점 이상을 위한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과 검증된 핵심 기술만을 고밀도 압축해 학습 분량을 최소화했다.

영단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고객 믿음에 부응하고, 수험생들의 합격과 원하는 점수 달성을 위한 수험서를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단기 토익 수험서는 예스24와 커넥츠 공부서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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