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림산업은 이달 중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21㎡타입 196실, 30㎡타입 12실, 39㎡타입 162실, 49㎡타입 80실 등이다.
이 오피스텔 단지는 광교신도시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입지다.
교통편의 시설로는 도보권에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위치하며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수원 및 광교상현 IC가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고,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시설과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인접한 곳에 교육특화 에듀타운도 위치해 있다.
주거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원천저수지와 광교호수공원이 있고, 도보권에는 혜령공원, 다산공원, 연암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 당첨 시 주택 보유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도 유지할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 주택 전시관은 이달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