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지난 6월 한화생명 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에 합류한 강석인 선수 ⓒ 뉴시스

한화생명 e스포츠가 본격적인 LCK 프랜차이즈 준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이번 LCK 프랜차이즈 도입을 계기로 글로벌 영향력 확장과 MZ 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목표로 비즈니스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의 일환으로 한화생명 e스포츠 단장을 포함한 사무국 조직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한다.

첫 단계로 메이저 스포츠 및 마케팅 분야 전반에 걸쳐 정통한 전문가인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 전략팀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은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걸맞은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및 다양한 분야와의 파트너십 등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도 힘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