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 H2’에 신규 ‘마스터 등급’ 타자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NC 권희동, 두산 박건우, 롯데 민병헌 등 열 명의 선수가 신규 마스터 등급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가 구단별로 각 포지션에 필요한 선수를 직접 투표해 뽑았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을 사용해 신규 마스터 등급 타자를 얻을 수 있다. 획득 시 상위/클린업/하위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마스터 등급 선수는 모든 연도 구단 배지의 강화 효과를 받는다.
’불펜 팀컬러‘ 시스템도 추가됐다. 투수들의 특정 능력치와 인원 등 기준에 맞는 불펜을 구성해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는다.
한편, 오는 8월 3일 오후 9시부터 ’2020 H2 올스타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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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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