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 카드’ 두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 카드’ 두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처 아트 카드의 두 번째 작품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다.

카드 앞면은 <강철비2: 정상회담>의 오리지널 영문 포스터, 뒷면은 주연 배우 및 감독의 사인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뒷면의 사인과 메시지는 녹색으로 인쇄돼 잠수함 속 레이더를 연상시킨다.  

해당 굿즈는 29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 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101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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