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업 현장 르포
[현장르포] 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 가보니… 가족 단위 3040대 몰렸다지역 굴지 건설사 브랜드 공급에 관심 커 가족단위 ‘인파’ 가득
99㎡ 희소성 물량·투자 호재도 맞물려… 집값 ‘상승’ 기대감도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0.07.27 18:45
  • 댓글 1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지난 26일 기자가 방문한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 ⓒ 민주신문 허홍국 기자

대우건설의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30~40대 가족단위 실수요자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공급되지 않았던 99㎡ 타입과 실수요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84㎡ 타입을 공급한 점과 국내 굴지 아파트 브랜드라는 명성에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4시 45분께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에 마련된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지역 내 국내 굴지의 건설사가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도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견본주택 입구에서 온도를 체크한 뒤 입장했다. 입장 제한은 없었지만 견본주택 내 관람객들은 일정 인원 이상을 초과하지 않았다.

견본주택 내 마련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타입은 84㎡A·B 타입과 69㎡ 타입이다. 84㎡A과 84㎡B 타입 모두 관람객으로부터 넓은 거실과 남향 구조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84㎡A 타입은 관람객으로부터 선호도가 높았다. 

84㎡B 타입 견본주택 안에서 만난 30대 부부와 40대 부부(서산 거주)는 “넓은 거실과 남향인 84㎡B도 좋지만 구조상 84㎡A타입이 더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 두 부부는 견본주택 둘러보기에 그치지 않고, 청약 상담을 받으러 갔다.

견본주택 안은 코로나 19 여파에도 30~40대 실수요자들로 넘쳤다. © 민주신문 허홍국 기자

◇ ‘가족 단위’ 관람객

견본주택 안에서 눈에 띄는 점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부부가 많았다는 점이다. 

대부분 가정을 꾸린 가족 단위 관람객이었다. 20대로 보이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도 간간이 보였다.

이들은 지역 내 ‘푸르지오’라는 브랜드와 입지적 장점, 잇따른 기업 투자로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 이유로 15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국내 대기업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한마디로 향후 서산 지역이 계속 성장할 것이란 확신이었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84㎡A·B 타입 모두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거실 내 마련된 화재 및 시각경보장치였다. ⓒ 민주신문 허홍국 기자

견본주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거실 내 마련된 화재 및 시각경보장치였다. 이 장치는 아파트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아파트가 화재 발생 시 안전을 위한 장치로 승강기와 석고보드로 만든 가구별 발코니 경계벽 설치에 머무른 데서 한 걸음 더 나갔다.

또한 스마트 건식과 습식을 적용한 화장실과 샤워실도 눈길을 끌었다. 욕실을 화장실과 샤워부스로 분리해 별도 시스템으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한다는 점이 최근 분양한 아파트들과 차별화됐다.

99㎡ 타입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평형대 물량이 지역 내에 공급되지 않아 희소성을 띤 나머지, 4인 가족 이상 가구들 상담이 이어졌다. 게다가 지역에 잇따른 투자와 맞물려 대형 평수에 대한 관심도 컸다.

오후 5시 견본주택의 공식적인 운영시간 마감에도 관람객들은 청약에 대한 상담을 이어갔다. ⓒ 민주신문 허홍국 기자

◇ 마감에도 이어진 상담

오후 5시 견본주택의 공식적인 운영시간 마감에도 관람객들은 청약에 대한 상담을 이어갔다. 

견본주택 내 관람객들도 안내원 설명을 하나라도 더 들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관심이 크다는 반증이다.

이처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 대한 높은 관심은 상승세인 아파트 값과 잇따른 기업 투자가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5월 공급한 서산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분양가에 비해 9000만 원 가량 웃돈이 붙어 3억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서산 대산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대산 첨단화학단지 공장 신설을 위해 2조89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서산시와 SK건설이 ‘서산 지곡일반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9~99㎡, 총 861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단지다.

이 단지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무인택배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이 설치되며 시공사인 대우건설만의 공기 질 관리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적용될 예정이다.

허홍국 기자  skyhur@naver.com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홍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aqua079 2020-07-29 10:53:57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5월 공급한 서산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분양가에 비해 9000만 원 가량 웃돈이 붙어 3억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 이편한세상 서산예천은 2017년 준공된거 아닌가요? 최근 분양한 것이 있는지 확인부탁드려요. 그리고 전용면적 얼마가 거래된 건지, 분양가가 얼마였는데, 실거래가가 얼마로 웃돈이 붙은건지도 자세한 정보 요청드립니다.   삭제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