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위), M340i BMW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아래) ⓒ 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오는 27일 오후 2시 5분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25주년 특별 에디션 모델 2종을 판매한다.

BMW코리아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M235i xDrive 그란쿠페, M340i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을 각 25대씩 온라인 샵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로 콤팩트한 차체와 고성능 파워트레인, 뛰어난 섀시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M235i xDrive 그란쿠페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통해 국내에 먼저 선보이며 정규 모델은 오는 9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180만 원이다.

‘M340i BMW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빛의 각도에 따라 색상과 깊이감이 달라지는 ‘다색성’이 특징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이외 M340i xDrive는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를 달았고,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벨트를 적용했다. 가격은 78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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