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현대 쏘나타(왼쪽)·팰리세이드 ⓒ 뉴시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4박 5일간 자사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된다.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대상 차량은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등 총 250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승차에는 손 소독제, 소독 물티슈, 마스크, 국내여행책자 등이 함께 제공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