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오토플러스는 오는 13일 BMW 5시리즈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는 오는 13일 BMW 5시리즈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블라인드 입찰 방식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특집 시리즈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차량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경매에 올리는 모델은 BMW 5시리즈다. 경매가는 리본카 판매가의 59~78%선으로 책정된다. 최저 2700만 원부터 최고 3600만 원 내에서 5000원 단위로 중복 없이 단독 입찰가 등록으로 진행된다.

리본카가 제공하는 이벤트 옥션은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5시 기준으로 전용 앱 로그인 시 제공되는 입찰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7일 동안 14개의 모든 입찰권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편의점 이용권(1만 원권) 100% 증정, 그리고 6일부터 리본카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00개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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