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구매 과정으로 진행 가능, 581만 원에서부터 최대 3675만 원까지 할인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프리미엄 밴 판매 기업인 와이즈오토는 3일부터 티몬을 통해 자사 전 라인업 모델의 최저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오토가 티몬을 통해 판매하는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 ‘유로스타 VIP’, ‘유로코치 휠체어리프트’, ‘유로스타 휠체어리프트’, 그리고 ‘유로캠퍼’ 모델이다. 

모델별로 적게는 581만 원부터 최대 3675만 원까지도 할인된다. 가격은 유로스타가 1억2900만 원→9799만 원, 유로스타 VIP 1억7930만 원→1억4255만 원, 유로코치 휠체어리프트 8580만 원→7999만 원, 유로스타 휠체어리프트 1억1900만 원→9999만 원, 그리고 유로캠퍼 1억2900만 원→9900만 원이다.

프로모션은 전시장 방문 없이 차량 계약부터 출고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신차를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와이즈오토의 스프린터 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6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9kg.m를 발휘한다. 자동문, 자동발판, 올인원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차량 방므, 오디오 등의 편의장치를 모두 기본 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또한, 11인승 차량 구조로 탑승객이 여섯 명 이상일 경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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