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미니(MINI) 코리아는 설립 15주년 기념으로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미니 컨트리맨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미니 스마일’이라는 할부 금융 혜택이 주어지며, 월 15만 원에 소유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일정 금액 선납 후 36개월 동안 매월 15만 원씩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금융 상품 이용 시 미니 컨버터블 구매 가격의 약 56%를 선납금으로 납입하고,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해 인수하거나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단, 잔존가치는 모델별로 상이하다.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 차량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미니 풀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미니 컨트리맨 구매 시에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차량가의 30% 선납 후 36개월 또는 48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달 원금만 분할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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