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1일 르노삼성차가 7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XM3에는 할부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7월 XM3 구매시 최대 36개월 간 3.5% 또는 최대 72개월 간 3.9%의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로 제공된다.

QM6 구매 고객은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호국보훈자, 공무원, 교직원은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트림별로 100만원 할인 혜택도 있다. 렌터카와 택시는 할인 제외 대상이며 할부 구매시 최대 7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캡처 구매시에도 다양한 할부 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72개월간 3.9% 저금리 할부 또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기차 SM3 Z.E.의 경우는 혜택이 크다. 최대 600만원 할인이 제공되며, 여기에 구매보조금 국고보조금 616만원이 더해진다.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혜택을 더하면 최대 2,31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 르노 마스터 버스(구형) 구매 고객은 18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9년형과 2020년형 르노 마스터 구매 고객에 한해 추가로 100만원 현금 지원도 이뤄진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최대 70만원의 용품 구입비가 지원된다. 할부 구매를 원하면 최대 60개월 간 무이자 혜택 또는 최대 24개월까지 1%의 금리에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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