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도 찻값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에는 정부가 시행하는 동행세일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다.
쌍용차는 정부의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 프로모션인 ‘행복동행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선착순 2,500명 고객이다.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의 경우 최대 450만원 가량 찻값이 할인된다.
쌍용차는 세일 페스타 미적용 경우에 대해 SUV 전 모델 대상 개별소비세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금이 제공된다. 최대 150만원이 구매시 지원되며 G4 렉스턴의 경우 최대 270만원 및 무이자할부도 제공된다. 선수금 걱정 없이 36개월 이용가능하며 선수금 20%를 납부할 경우 60개월까지도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금융상품을 이용할 시 차량용 코일매트를 지급하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그리고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할부 상품은 1.9~3.9% 의 낮은 이율 또는 장기 할부의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60/70개월 이용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달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전원 비말차단 마스크, 렉스턴 스포츠 쿨타월, 티볼리 우산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