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 경리 인스타그램 캡처]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상큼, 시원, 청순, 친근, 이런 단어들이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를 대표하는 말이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면서 점차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경리가 매거진 데이즈를 통해 올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데이즈 7월호에 실릴 이번 경리 화보에서는 여름 화보인만큼 시원시원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계절을 즐기는 모습을 컨셉트로 잡았다. 청순하면서도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듯하다. 경리는 팬들에게 ’예쁜데도 털털한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은근하면서도 섹시한 성숙미까지 선보이고 있다.

경리는 8년간의 걸그룹 생활을 하다가 최근 소속사를 옮기면서부터 연기 공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백기 동안도 ’경리간길‘ 등 유튜브 활동을 해왔지만 얼마 전부터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 ’경리 생활‘도 CJ ENM의 1인 창작 지원 사업의 후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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