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색감ㆍ결 가진 라탄 소재로 만드는 소품ㆍ액세서리 소개 담아

▲아사쿠라 아스카 역 김수연 ▲커넥츠 ▲1만3900원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해외여행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집콕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스티유니타스가 출간해온 ‘취미 생활 연구소’ 시리즈의 ‘라탄’이 신간으로 출간돼 휴양지 분위기 연출이 가능케 됐다.

이 책은 자연의 색감과 결을 가진 라탄으로 만들 수 있는 소품과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만들기 쉽고 활용하기 좋은 라탄 작품을 엄선해 담았다. 책에는 라탄과 가위 등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컵홀더와 냄비 받침, 머리핀과 귀걸이 등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소품부터 멋스러운 전등갓과 푸드 커버, 바구니 등 라탄 소품과 액세서리 공예법까지 담았다.

이번 책은 라탄 공예로 만드는 소품과 액세서리를 비롯해 가죽 소품과 펀치 니들, 힘멜리, 마크라메 액세서리, 강아지 옷 등 총 10종의 취미 도서를 선보인다.

이 책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로 라탄을 처음 접하는 이들부터 다양한 라탄 공예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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