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반장이 차량 직접 점검, 방문 고객 쉬어갈 수 있도록 최반장 라운지 마련, 고객 반응↑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권역별로 진행하는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에서 충호남권 캠페인을 어제(18일) 일자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최반장 캠페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충호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수두권과 영남권이 예정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실제 서비스 지원실의 실장인 ‘전문가 최반장’이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15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및 가스 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이 제공됐다. 또한, 참가 고객을 위해 ‘최반장 라운지’를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편의 시설도 제공했다. 1인용 텐트로 구성된 프라이빗 휴게존은 대기중인 고객들이 주위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또한, 장시간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의자 라운지’, ‘식사와 음료가 준비된 ’스낵바‘가 마련됐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상용차 운행에는 시간 제약이 많아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다. 점검 서비스도 받고,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고객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최반장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모든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