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전 여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캡쳐]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전 여자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 선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영 관련 컨테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140만 구독자수를 보유하게 된 정다래 선수는 자신의 SNS에서 ‘다래픽#daraepick’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여성미가 넘치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속 정다래 선수는 초창기 선수 시절 당시 앳된 모습은 오간데 없고 더욱 글러머러스 하고 완벽해진 몸매, 그리고 더욱 성숙해진 표정의 여성미를 풍기고 있다.

정다래 전 여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까지 올랐지만, 어깨 부상으로 은퇴한 뒤 최근 유튜브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아이컨텍’에 출연해 방송 관련 고민을 털어놓은 적도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먹방 관련 컨텐츠를 함께 게재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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