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양진 기자] 글로벌 EDM 뮤지션 BADBOSS CREW가 패션 기업 체리쿨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인 BADBOSS X 체리쿨 Limited Edition Shoe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드보스크루는 작곡가 배드보스와 카이져로 구성된 EDM 듀오로 데뷔 전부터 수많은 해외 활동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미국의 팝가수 에밀리아 알리와 함께 첫 미국 데뷔 EP ‘I Miss U’를 발표해 글로벌 EDM 시장에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

씨엔제이코리아의 체리쿨은 ㈜레드 트레인과 ㈜배드보스 컴퍼니와의 3사 MOU를 체결하여 보호 종료 청소년의 주거 안정과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희망 슈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트레인 윤영호 부대표는 “18세 보육 종료가 된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무사히 합류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과 취업, 주거 안정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배드보스 X 체리쿨 리미티드 에디션 슈즈는 오는 7월 국내 최대 크라운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