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찰리, SK 김광현, 삼성 윤성환 등 10명 선수 추가

사진=엔씨(NC)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엔씨소프트(엔씨(NC))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투수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NC 찰리(2013 최우수 평균자책점), SK 김광현(2010 리그 다승왕), 삼성 윤성환(2009 리그 다승왕) 등 10명의 ‘타이틀 홀더’ 투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타이틀 홀더는 역대 시즌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MVP, 신인왕, 홈런왕 등을 수상한 선수로 구성되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선 투수 능력치를 높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타이틀 홀더 투수는 특수능력 ‘선발’(피안타율 대폭 감소, 1회~5회까지 구위 대폭 증가, 6회 이후 변화 능력 대폭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엔씨(NC)는 이 밖에도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마운드의 폭격기’를 추가하고 특수 능력 3종 밸런스를 조정했다. 코치 강화 확률업 이벤트 등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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