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영상 콘텐츠를 들고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타타대우의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며 정확한 차량 정보, 관리팁 등 유지보수에 유익한 소스들로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컨텐츠를 제작한다.

채널은 총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타타대우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현장을 보여주는 이벤트TV, ▲서비스팀이 직접 정비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A/S 리포트, ▲실험카메라, 일상공감 ’짤툰‘ 등으로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 ▲인플루언스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 등이다.

오픈 영상에서는 ‘MC 딩동이 나선다. MC 딩동은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 및 실제 타타대우를 운행하는 트럭커들과 함께 트럭에 대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유익한 정보로 이뤄진 오픈 기념 콘텐츠는 ’타타대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유튜브는 이제 정보 검색 채널로서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다. 단순 브랜드 홍보 목적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로 콘텐츠를 채우려고 한다”면서 “유튜브에서는 다소 생소한 ‘상용차’라는 주제를 고객들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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