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 이 대표는 "어려운 일을  맡으셨다"며 김 위원장에 덕담을 건넸고 김 위원장은 "팔자가 그렇게 되나보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 정당문화 국회가 혁신하는 좋은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김 위원장은 “선거로 거대 여당을 만드셨고 경제 상황도 코로나로 인해 상당히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여야가 혁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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