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형 인턴은 S&I, 한국감정원 두 곳…직무 사항은 각사 홈페이지 참고

로고, 사진=건설워커, 민주신문 DB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CJ그룹과 LG그룹 계열사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 중견건설사인 서희건설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감정원 등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우선 CJ그룹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은 CJ제일제당과 프레시웨이, CJ ENM과 대한통운, 올리브영과 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 계열사다.

접수 마감일은 CJ제일제당이 이달 3일, CJ ENM E&M 부문과 올리브영은 8일, CJ ENM E&M 오쇼핑 부문과 CJ프레시웨이가 9일, 올리브네트웍스가 10일이다.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졸업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중견 종합건설사인 서희건설도 오는 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모집은 현장소장과 건축시공, 건축공무와 기계설비, 전기관리와 안전관리, 보건관리과 개발영업, 골프장 개발사업과 토목관리 건축구조관리, 물류창고개설과 인사, 홍보와 회계, 법무 등 15개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이면서 병역필했거나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 접수는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LG그룹 건설 계열사인 S&I는 ‘Build LG 건설 채용형 인턴십’을 모집 중이다.

모집은 건축시공 건축과 기계, 전기 등 3개 부문이며, 이번 채용 모집 대상은 4학년 1학기 재학생 및 기졸업자로 2021년 1월 입사 가능자다.

지원 관련 전공은 건축공학 관련학과와 건축설비ㆍ기계공학 등의 전공, 전기공학 및 정보통신 등 전기 관련학과다.

S&I는 인턴십 기간 중 소정의 급여와 중식대를 지급하며, 원거리 발령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감정원도 신입사원을 선발 중이다. 한수원 신입 선발 규모는 총 127명으로, 일반전형 91명과 해외사업전형 12명, 사회평형전형 24명 등이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채용홈페이지(http://www.khnp.co.kr/RECU_NEW)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감정원도 오는 12일까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인턴) 59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감정평가사와 통계, 건축과 경영, 부동산과 전산, 홍보와 전산통계연구 등이다. 사회 형평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 모집절차도 함께 진행한다.

지원은 감정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 → 필기시험 → 면접전형 →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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