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국내 밴 제작 업체인 와이즈오토가 자사 대표 모델인 9,900만원짜리 ‘유로코치’를 3,410만원 할인해 6,490만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와이즈오토의 유로코치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자동문, 자동발판, 올인원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차량 방음, 오디오 등의 편의장치를 모두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차체 전고는 모두 2,350mm로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외, 와이즈오토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도 최대 3,080만원 할인된 9,900만원에 판매한다. 유로스타는 와이즈오토가 선보인 최상위 모델이다. 최고급 나파 가죽,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폴딩 테이블, 레그 서포트 등으로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피아노 블랙의 우드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 다양한 컬러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와이즈오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을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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