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7~84㎡ 총 486실 규모…6개 노선 다중역세권ㆍ풍부한 배후수요 입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공급 중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37~84㎡로,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84㎡ 타입이 전체 공급물량의 6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보면 37㎡타입 19실, 38㎡타입 38실, 53㎡타입 76실, 56㎡타입 19실, 59㎡타입 19실, 71㎡타입 1실, 84㎡타입 314실 등이다.

특히 53㎡타입은 3Bay, 84㎡타입은 4Bay 아파트형 평면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공간 효율성을 극대해했다.

단지는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 요지 서울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과 경의중앙선 경원선과 경춘선, KTX강릉선 등 6개 노선의 다중역세권 이자 초역세권 입지다.

교통의 요지답게 청량리역을 기점으로 인한 노선과 역 앞을 지나는 60개 노선의 버스 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탄탄하며 종로와 광화문, 강남과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출ㆍ퇴근도 용이하다. 향후 KTX B노선과 GTX C노선이 착공돼 준공되면 서울 전역은 물론 광역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앞 왕산로와 단지 인근 고산자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권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을 비롯해 약령시장과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과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이 위치한다.

또 단지 인근에 간데메공원과 용두공원, 홍릉근린공원과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과 청계천, 중랑천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경희대병원과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과 서울성심병원 등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사업지. 사진=카카오맵

단지 사업지 반경 3km 내에 서울시립대와 고려대, 성신여대와 한양대, 경희대와 한국외국어대, KAIST 등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호재도 있다.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개발 예정이고, 사업지 인근 정비예정사업도 다수 예정돼 있는 상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단지가 청량리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까지 고루 갖췄다”며 “청량리역 일대가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GTX 등 대형 개발호재까지 있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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