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해운 이사장 지명 받은 장세욱 부회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지명을 받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국제강은 장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27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을 동국제강이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어 온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장 부회장은 “세계적 재난에 맞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오늘도 유지되는 우리의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 부회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