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BMW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국내 40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도 340대만 한정판으로 내놓은 모델이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의 외관은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했고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다. 새도우 라인도 일반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내부에서는 대시보드 등에 풀 메리노 가죽 트림이 적용됐고, 전반적인 인테리어에는 두 가지 색상이 적용됐다. M 전용 시트 벨트가 적용됐으며, 여기에 340대 한정판 스페셜 모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넘버링 플레이트도 들어갔다.

M 스포츠 브레이크,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달렸고 19인치 더블스포크 792M 휠이 탑재됐다. 컴포트 액세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등도 추가된 요소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8,150만원이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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