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치어리더 하지원, 사진=응원단 사진 캡쳐]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무관중 경기를 지속하고 있는 KBO 리그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치어리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스포츠 언론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설렁한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치어리더들의 모습에 조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방년 18세의 치어리더 하지원은 섹시함을 어필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LG 트윈스 측 치어리더인 하지원은 2018년 프로야구 LG 트윈스 및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만16세라는 나이로 고딩 치어리더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나이에 비해 성숙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하지원은 활동 시작 후 짧은 시간에 많은 팬들을 확보했으며, 팬들은 그녀의 움짤(움직이는 짧은 사진)까지 만들어 공개하는 열정적인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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