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서버 최고 이사회 가리는 대회, 결과에 따라 아이템 획득 달라져

사진=NC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엔씨소프트(NC)는 15일 자사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이사회 총력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이사회 총력전은 프로야구 H2 이용자 커뮤니티인 ‘이사회’가 하나의 팀을 만들어 토너먼트 대회를 펼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사회가 속한 서버와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 함께 실력을 겨루는 ‘서버 통합 이벤트’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25명 이상 이용자가 속한 이사회로, 이사회 소속 이용자가 각각 1명의 선수를 제출해 하나의 라인업을 완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토너먼트는 2회에 걸쳐 열리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토너먼트에 참여한 모든 이사회 구성원은 대회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최종 우승 이사회는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과 이사회 총력전 승리자 박스, 골든 글러브 구단 선택 팩 등을 받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NC는 추후 대회 성적에 따른 MVP 선정과 우승 이사회 예측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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