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기 및 진화인력 신속 투입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 인명피해 없음

[민주신문=부산|양희정 기자]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시 사하구 아미산 7부 능선(장림동 산163번지, 동원로얄듀크 뒷산)에서 24일 오후 16시 43분경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했다.

소방청(1대) 헬기를 비롯하여 진화인력 150명, 진화차량 20대, 기타장비 100점을 현장으로 신속히 투입하여 17시 20분경 완전히 진화되었으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한 산림 100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진화인력이 남아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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