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안전, 설비, 전기, 공무, 자재 부문 경력 및 신입 사원 모집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불황에도 뽑을 곳은 뽑는다.”

KR산업과 자이에스앤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대창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장기화한 건설경기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지만, 필요 인력 채용에 나선다.

1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KR산업과 자이에스앤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대창기업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우선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영업, 건축PM, 건축공무, 건축시공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단, 영업직은 우대조건), 경력 충족자, PMㆍ공무ㆍ시공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등이다.

GS그룹 계열사인 자이에스앤디도 주택개발사업본부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은 건축, 안전, 설비, 전기, 공무, 자재 부문 등이며, 오는 3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우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대창기업도 경력사원에 모집에 나섰다. 모집은 건축분야이며 이달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이거나 공사ㆍ공무 경력 2년 이상인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대창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토목(시공ㆍ공무), 공공영업, 인사ㆍ총무 등이며 입사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은 전문대를 졸업한 자와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그 밖에 군장종합건설과 동성건설, 이수건설과 동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과 한진중공업, 시티건설과 푸르지오서비스, 금호건설과 건원엔지니어링,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남광토건, KCC건설과 대방건설, 대명건설과 이랜드건설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채용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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