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오션, 힐, 포레스트 4개 코스 이름 올려…‘아시아 100대 골프코스’는 5년 연속 선정

사진=롯데리조트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롯데스카이힐CC 제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영국 골프 코스 정보사이트 톱100골프코스가 선정한 한국 50대 코스로 선정됐다.

1일 톱100골프코스(top100golfcourses.com)에 따르면 롯데리조트가 운영하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골프장의 4개 코스가 한국 50대 코스에 모두 진입했다.

톱100골프코스(top100golfcourses.com)는 월 20만여 명의 해외 골퍼들이 찾는 골프장 정보 사이트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골프장 순위는 각 국 골프여행가 및 전문 패널들의 평가를 거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순위가 매겨진다.

사진=톱100골프코스 홈페이지 캡처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이번 평가에서 스카이, 오션, 힐, 포레스트 4개 코스가 모두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코스 설계 거장 로버트 트렌트 존슨의 손길을 거쳐 주변 지형물을 최대한 활용, 다양한 클럽 선택과 공략의 묘미가 있는 골프장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 골프장에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곳만의 이색적인 시그니처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1인, 갤러리 동반, 반려견 동반, 골프코스 투어 총 4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어떤 상대와의 골프 여행도 가능하다.

이에 앞서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올해 1월 한ㆍ중 골프트래블이 공동 주관하는 ‘2020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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