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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리스트에 벌벌떠는 연예계신도 명단 공개설에 화들짝, 거론된 연예인들 "강경대응" 나서 
  • 서종열 기자
  • 승인 2020.03.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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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명의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 사진=뉴시스

[민주신문 = 서종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연예계 역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이 '신천지 신도'였다는 루머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리스트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들 다수가 신천지 신도이지만, 대외적으로는 관련없이 지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의 리스트에 거론된 당사자들은 이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연예계 신천지 리스트'는 3월 초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급격하게 유포됐다. 근거와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이 리스트에는 50여명에 달하는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실명으로 언급됐으며, 포탈과 온라인 플랫폼을 타고 급격하게 퍼졌다. 

대표적인 이가 국민MC 유재석이다. 문제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재석은 해당 리스트가 플랫폼을 통해 전파된 후 갑자기 '유재석 종교'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유재석)은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곧바로 진화에 나섰다. 또한 유재석의 종교는 신천지가 아닌 불교로 알려졌다. 

슈가송프로젝트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남규리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남씨의 소속사 콘텐츠난다긴다는 "남규리는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가수 거미(씨제스 엔터), 배우 신세경·문채원·박민영·지성·이준기(이상 나무엑터스), 이병헌·한효주·김고은(이상 BH엔터) 역시 문제의 리스트에 등장한다. 

문제의 리스트를 통해 거론된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선처나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허위사실들이 유포될 경우 사람들이 관심을 받아야 하는 연예인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면서 "소속 연예인을 지키는 것은 물론,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소속사들은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종열 기자  snikers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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