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상용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회전저항계수 낮고 내구성 뛰어난 제품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할리데이비슨은 올해 뒤늦은 추위가 누그러들고 코로나19의 여파도 소강된 분위기가 예상되지만, ‘기간제 투어’라는 방식을 선택하고 과감하게 헤쳐나갈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매년 2월께 진행하는 ‘웨이크업 투어 위크(Wake-up Tour Week)는 바이크 마니아들의 군집 라이딩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자사의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판촉의 기회로도 이용된다.

올해는 특히, ‘기간제 투어’라는 개념으로 정해진 시간을 두고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보름 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10일, 19일 서비스를 개시한 남양주점과 창원점이 공식 지점으로 포함됐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은 투어 기간 동안 전국 공식 지점에 방문해 투어 기념 핀을 받으면 된다. 매장 방문 때 액세서리 할인은 최대 30%까지, 그리고 투어 인증샷을 올려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해시태크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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