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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 선출24개 대형건설사 대표 만장일치 선출, 2023년 2월까지 활동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0.02.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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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한국건설경영협회에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하 대표는 1958년생으로 1983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한 이래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롯데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2017년 3월부터 롯데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롯데건설은 하 대표 취임 이래 주택부문의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했고, 수익성 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 다각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합리적 의사결정과 친화적인 성품으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롯데건설 하 대표는 한국건설경영협회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우리 건설산업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24개 대형건설사 대표의 만장일치로 하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 협회는 지난 1992년 출범해 현재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4개 대형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로, 세계 건설시장의 시대적 요구와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건설사업 발전과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설립됐다.

초대 회장에 현대건설 김정국 사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장영수 사장, GS건설 허명수 사장 등 이 회장을 역임해왔다.

허홍국 기자  skyh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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