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어 무기력해진 당신에게
‘잃어버린 삶의 의욕’ 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이야기

▲글배우 지음 ▲강한별 ▲1만3500원
[민주신문=김현철 기자] 이 책은 무기력해진 마음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했다면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잘 해내지 못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조금이라도 삶에 문제가 생기거나 조금이라도 잘하지 못할 때 자신을 크게 자책하게 된다.  
 
또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것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면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 삶에 의욕을 낼 만한 게 없을 수 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이 책은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연애뿐만 아니라 자존감 인간관계 등 많은 단상들에 있어 그동안의 상담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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